청년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년과의 상생, 그리고 선순환. 선생님 더 배우고 싶어요. 이 한마디가 저를 여기로 인도한 것 같습니다.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에서 강사로 몇 개의 학교를 돌아다니며 SW를 가르쳤죠. 그중에는 어려운 사정에 있는 학생들이 많은 학교도 있었습니다. 그날 밤, 사업을 정리하고 있던 차에 문뜩 제 환경을 생각해 봤어요. “좋은 곳, 좋은 사람, 좋은 연봉이 있는 곳이 과연 내가 있어야 할 자리일까?”라는 생각이 들었죠.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. 그 친구에겐 차마 대답하지 못했습니다. 그때는 YouTube도 없었으니까요. 책 한 권 준 것이 다였죠. 청년의 주머니는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요? 청소년들의 IT 진로 직업은 어떻게 지도해 줄 수 있을까요? 이 고민을 가지고 창업을 하였습니다. 바로 창업을 한 것은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