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5 Breadcrumb

Breadcrumb

Breadcrumb는 직역하면 빵가루, 빵부스러기 따위를 의미하는데요,

IT에서는 사이트 이동 경로를 나타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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뭔가 헨델과 그레텔의 빵가루처럼 내가 갔던 길에 흔적, 경로를 남긴다는 의미로

breadcrumb를 사용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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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트 이동 경로란 무엇일까요?

음... 상상해보아요. 지금 word(워드)를 작성하다가 저장하려고 합니다.

새로운 팝업창이 뜨면서 물어보죠.

어디에 저장할 거니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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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는 여러분이 저장해뒀던 word(워드)를 찾으려고 해요.

바탕화면에, 학교 과제 폴더에, 2019년 상반기 폴더에, '인간과 IT'폴더에.. 넣어뒀군요!

 

 

그래요, 모든 폴더와 모든 파일들은 자기만의 주소가 있어요.

워드 '여기있죠'는 바로

데스크탑 > 학교 과제 > 2019년 상반기 > 인간과 IT 안에 있는 거에요.

 

바로 ▲위의 주소처럼 나타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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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, 현재 일하고 있는 곳의 위치를 나타내는 게 바로 breadcrumb(빵가루; 사이트 이동경로)이에요.

 

 

노션(Notion)에서의 Breadcrumb

이렇게 편리하고 좋은 기능은 사실, 온라인 상에서 거의 못본 것 같아요.

아마 온라인은 URL 즉, 링크(link)로 나타내질 뿐

어디 안에 어디, 무엇 안에 무엇을 한눈에 보여주지는 못하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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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메모, google keep

▲ 메모 끝에 태그를 넣어 태그별로 분류하거나 (구글 메모, Keep)

 

네이버 메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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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키워드를 검색해서 찾는 등 (네이버 메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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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모 어플/툴에서는 breadcrumb를 발견하기 어려웠어요.

하지만! 노션은 다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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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바울랩 블로그 노션 좀 써볼까에서 페이지를 하나 만들어 지금 작성하고 있어요!

 

▲노션의 빈 블록에 /breadcrumb을 입력해줍니다.

 

엔터를 치자마자!

엔터(enter)를 치자마자 breadcrumb, 주소창이 떴어요!

▲현 위치의 상위 폴더, 상위 위치로 커서를 올리면 색이 바뀌면서 이동이 가능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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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시 응용

여기있죠! 워드를 노션에서 구현해볼까요?

 

맨 처음에 워드로 작성한 '여기있죠!'를 노션에서 구현 해볼게요.

 

미리 이렇게 만들어줬어요!

Workspace에 미리 이렇게 만들어 두었어요!

/breadcrumb 을 입력하고 엔터만 치니까 짜잔!

바로 현 주소가 떠요.

사실 각 해당 페이지의 맨 상단에도 breadcrumb가 뜬답니다.

 

현 블록에서 계속 현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, 바로 상위 페이지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

여러모로 쓸모가 많고 도움이 되는 기능입니다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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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생하셨습니다! 감사합니다😊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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